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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잠잠한 날이 더 낯설어요

오늘은 팔 접히는 쪽이 덜 가려워서, 괜히 몇 번이나 거울을 봤어요. 붉은기도 조금 가라앉은 것 같고요.

별거 아닌 하루인데 아토피 있는 사람한테는 이런 날이 참 크게 느껴지네요. 잠을 덜 설쳤다는 것만으로도 오전 기분이 다르더라고요.

– 오늘 한 것
· 샤워 시간 짧게 하기
· 씻고 바로 보습하기
· 매운 음식은 일단 참기

좋아졌다가도 갑자기 뒤집히는 날이 있으니 아직 방심은 못 하겠지만, 오늘만큼은 좀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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