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게시판 이름들이 그대로라 반갑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애들 재우고 나서 뜨개질을 좀 했습니다. 목도리 뜨는 중인데 3일째 같은 자리서 멈춰있네요. 손은 쉬라고 시작한 건데 이것도 마감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뭐랄까.
요즘 일이 몰려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니까 나만의 시간이라는 게 진짜 진짜 없더라구요. 예전엔 밤 9시면 좀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 시간에 겨우 설거지 끝내요.
작심삼일이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또 시작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