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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좋아지는 날보다 덜 나빠지는 날을 먼저 세고 있어요

요즘은 아토피가 완전히 잠잠한 날보다, 밤에 덜 긁고 잠든 날을 먼저 기억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붉은기 하나만 올라와도 “또 시작인가” 싶어서 마음부터 급해졌는데, 피부도 컨디션 따라 오르내린다는 걸 조금씩 받아들이는 중이에요. 덥고 땀나는 날, 잠을 못 잔 날, 스트레스가 쌓인 날은 확실히 더 예민해지는 것 같고요.

A black and white dog walking down a quiet street with its tongue out, in a peaceful rural setting w

저는 샤워 시간을 짧게 하고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려고 해요. 물기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빼먹지 않으려 하고요. 단순한 방법인데 매일 지키는 게 제일 어렵네요~

혹시 환절기나 땀 많이 나는 날에 가려움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피부과에서 처방받아 쓰는 방법도 좋고, 생활 속에서 도움 된 습관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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