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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2주 만에 카메라 들고 나갔습니다

퇴근하고 필름카메라 들고 동네 한 바퀴 돌았습니다.
요즘 야근이 잦아서 거의 2주 만이었는데, 골목 어귀 감나무에 감이 제법 열려 있더라구요!

자격증 시험이 이제 2달 남았는데 진도는 영 안 나가고, 그 와중에 몸은 자꾸 여기저기 신호를 보내니 이게 다 스트레스구나 싶습니다. 어깨는 늘 뭉쳐 있고 밤에도 자꾸 뒤척이게 되네요.

그래도 오늘처럼 잠깐이라도 카메라 들고 걸으면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아무리 바빠도 하루 10분이라도 짧게 걸어보려고 합니다.

White and brown cat sleeping in a cardboard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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