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다시 쓰기 시작한 지 3일째인데요, 커피값만 벌써 17,000원이더라구요!
뭐랄까, 그냥 습관처럼 사 마시는 거라 신경도 안 썼는데 적어보니까 ‘숫자’로 딱 보이니까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러니까 뭐 대단한 결심을 한 건 아니고 그냥 다이어리 앱 하나 켜서 적기 시작한 거거든요. 근데 3일 만에 이 정도면 한 달이면 얼마일지 좀 무섭기도 하고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뭘 사면서도 얼마인지도 모르고 사는 게 습관이었나 싶어요~
여러분은 뭐 하나 다시 써보고 놀란 거 있으세요? 저만 이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