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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시작은 했는데 자세를 모르겠어요

요즘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보니 허리랑 어깨가 뻐근해서 달리기를 시작해봤습니다.

근데 막상 뛰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숨은 금방 차오르고, 자세도 자꾸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

유튜브 영상 몇 개 찾아봤는데 사람마다 하시는 말씀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천천히 오래 뛰는 게 먼저다」 하시는 분도 있고, 「걷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하시는 분도 있고…

체력이 워낙 없다 보니 뭘 따라야 할지 감이 잘 안옵니다.

주중엔 학교랑 알바 때문에 시간도 넉넉지 않아서, 짧게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무리 없는 선)에서 하고 싶은데,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도 궁굼합니다.

뜨개질은 손이라도 쉬게 해준다지만, 달리기는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하니 더 조심스러운가 싶습니다.

혹시 처음 달리기 시작하신 분들, 자세나 순서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이어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긴 글 죄송합니다.

다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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