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하고 책상에 앉았는데
또 게임을 켰어요.

책은 침대 옆에 그대로 있고요.
산 지 2달째인데 아직 ‘표지만’ 본 것 같아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2가지더라고요.
첫째, 알바 끝나고 오면 이미 지쳐 있어요.
둘째, 게임은 켜자마자 재밌는데 책은 첫 장 넘기기가 유독 힘드네요.
작년에도 똑같은 다짐을 했었는데
그때도 딱 3일 가고 말았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딱 ’10분만’ 읽어보려고요.
작은 거 하나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다들 이런 거 하나쯤은 있으실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