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빵 반죽 발효가 영 안 돼서 3시간을 기다렸는데 하나도 안 부풀었어요.
날이 갑자기 선선해져서 그런가 싶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반팔이었는데 오늘 아침엔 긴팔을 꺼내 입었거든요.
환절기엔 반죽도 사람도 같이 예민해지나 봐요 ㅋㅋ
결국 반죽은 버리고 그냥 나가서 사 먹었습니다.
마스크 쓰고 나가는 길에 턱 밑이 또 당기길래 로션 한 번 더 바르고 나갔어요.
주말엔 부모님 모시고 병원 가야 해서 오늘 안에 과제를 좀 끝내놔야 하는데 진도가 영 안 나가네요.
날씨 탓이라 치고 오늘은 그냥 이렇게 넘어가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