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창고에서 재고 관리를 하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 2명이 그만두고 나서부터 혼자 하는 일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때쯤부터 목덜미랑 팔 안쪽이 가렵기 시작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4달쯤 지나서야 동네 피부과에 다녀왔습니다, 며느리가 손주들 앞에서 제가 팔을 긁는 걸 보고 한마디 하기 전까지는 그게 습관이 된 줄도 몰랏습니다, 연고를 받아서 바르면 며칠은 좀 나아지다가 4~5일 지나면 다시 올라오고, 밤에는 가려워서 2~3번은 깨는 것 같습니다, 병원 갈 시간을 내기가 마땅찮아서 처방받은 대로 버티고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팔 긁는 거, 며느리가 먼저 알아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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