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 2명이 그만두면서 재고 관리를 혼자 맡게 됐는데, 그때부터 목덜미랑 팔 안쪽이 가렵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바쁘다고 미루다가 얼마 전에야 동네 피부과에 다녀왔는데, 연고를 받아서 바르니까 며칠은 좀 나아지다가 또 며칠 지나면 다시 올라오네요. 밤에는 가려워서 자다가 2~3번씩 깨는 날도 있고, 낮에는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팔을 긁는 게 버릇이 된 줄도 몰랐는데, 며느리가 손주들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 한마디 하고서야 알았습니다. 나이 들어서 피부가 이렇게 변하는 건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저도 잘 모르겠고, 요즘은 혼자 영화관 가는 시간이 그나마 숨 돌리는 시간이 됩니다 🙂
동료 둘 나가고부터 팔이 자꾸 가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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