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마다 잠이 자꾸 늦어지네요.
이직 준비한다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버리고, 정신은 말똥말똥한데 몸만 축 처져 있는 상태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럴때 옆에 뜨개질감을 꺼내서 몇 코씩 뜨고 있어요.
뭘 만들겠다는 목적보다는 손을 움직이다 보면 머릿속이 좀 비워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오늘도 결국 늦게 잠들긴 했는데, 그래도 손끝에서 조금씩 자라나는 걸 보고 있으니 마음은 한결 가볍더라고요!
여기 분들 글 읽으면서 저도 이렇게 이것저것 붙잡고 버티는구나 싶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