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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기 ›자유수다방

요즘따라 혼자 알아보는 게 좀 지치네요

요즘 저만 자꾸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 것 같아요.

Two brown striped cats sleeping together on a wooden chair

남편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뭔가 불편하다 싶으면 결국 제가 먼저 나서서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정작 당사자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기시는데 저만 혼자 마음이 쓰여서…

오늘도 가게 보다가 손님 뜸한 틈에 핸드폰으로 뭐 찾아보고 있더라고요. 가게 문 닫고 집 와서도 가계부 쓰다 말고 또 딴생각하고요.

저녁 9시 넘어서야 겨우 앉아서 그림 좀 끄적이는데 그 시간마저 온전히 제 시간 같지가 않네요. 저만 이렇게 사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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