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이랑 어디까지 편하게 지내야 할지 요즘 계속 고민이 되네요.
같은 팀 된 지 3년째인데도 점심시간에 딱히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웃고 넘기는 날이 많아요. 너무 가까워지면 나중에 불편해질까 봐 저도 모르게 선을 긋게 되는데, 그게 또 정 없어 보이는 건 아닌지 싶고요.
집에 오면 애들 챙기느라 바로 잊어버리는데, 출근하면 또 그 고민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여러분은 회사 사람들이랑 거리를 어느 정도로 두고 지내세요. 너무 붙지도, 너무 떨어지지도 않는 그 적당한 지점은 어디쯤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