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왔는데 오히려 더 피곤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근처 공원 좀 걷고 카페에 앉아있다 왔는데, 일요일 아침 9시에 눈뜨자마자 몸이 무겁더라고요.
재택으로 일하다 보니 평소에 앉아있는 시간이 기니까 밖에 나가는 게 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녀오면 몸도 마음도 더 지치는 느낌입니다.
‘쉰다’는 게 뭔지 요즘 헷갈려요.
어제는 결국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누워만 있었는데 그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선생님들은 쉬는 날 보통 뭘 하고 나서 진짜 쉬었다는 느낌을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