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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왔는데 왜 더 피곤한 걸까요

주말에 다녀왔는데 오히려 더 피곤합니다.

토요일 오전에 근처 공원 좀 걷고 카페에 앉아있다 왔는데, 일요일 아침 9시에 눈뜨자마자 몸이 무겁더라고요.

재택으로 일하다 보니 평소에 앉아있는 시간이 기니까 밖에 나가는 게 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녀오면 몸도 마음도 더 지치는 느낌입니다.

‘쉰다’는 게 뭔지 요즘 헷갈려요.

어제는 결국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누워만 있었는데 그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선생님들은 쉬는 날 보통 뭘 하고 나서 진짜 쉬었다는 느낌을 받으세요?

댓글 5

  • 몽글담요09.11

    산책도 몸을 쓰는거라 그게 쉬는 것과는 다를 수 있겠더라고요. 저도 어제처럼 그냥 누워만 있는 날이 오히려 다음날 몸이 가볍던데 그런 날도 필요한 거 같아요

  • 숨쉬는연습09.11

    평소에 거의 안 움직이시다가 이번에 오래 걸으신 편이세요?

  • → 숨쉬는연습포근파더글쓴이09.11

    네 거의 그래요

  • 감자엄마09.12

    가게 보느라 하루 종일 서 있다 누우면 그게 쉬는 건지 애매함…

  • 괜찮아지는중09.18

    카페에 앉아있는 것도 완전히 늘어져 있는 건 아니라서 몸엔 쉬는 게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주말에 나갔다 온 날은 그날 밤보다 다음날 9시에 눈뜰 때가 더 무겁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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