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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기 자유수다방

게임하다 보니 또 새벽이 됐어요

Close-up of a cat, sleeping on concrete tiles

오늘도 다짐만 하고 하루가 끝났어요.

운동해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고 있어요.
어제도 게임하다가 시계 보니까 새벽 2시더라고요.

진짜 이래선 안 되는데 손이 잘 안 떨어지네요!

첫째는 일찍 자는 거,
둘째는 하루 20분이라도 걷는 거,
이 2가지만 지키자고 마음먹은 지가 벌써 몇 번째인지 몰라요.

‘작은 목표’ 하나 끝까지 이어가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어요.

마음이 지칠 때 누구한테 말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혼자 끌어안고 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이런 밤 있으실 것 같아서 그냥 적어봐요.

댓글 4

  • 물빛09.11

    그 마음 저도 알아요 ㅠㅠ

  • 오늘도맑음09.11

    작은 목표 하나 지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그 마음 정말 이해가 갑니다! 저도 하루 20분 걷기 시작한 지 3일 만에 흐지부지됐던 적이 있어서요

  • 바다씨09.11

    게임은 진짜 그 순간엔 손을 못 놓겠더라고요… 그래도 2개보다 하나만 정해서 지키는 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 오후72009.15

    혼자 끌어안고 있었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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