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피곤합니다.
가을 초입 되면서 몸이 확실히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턱이랑 목 쪽은 원래 신경 쓰던 부위인데 요새 유독 그렇고요.
회사에서는 마스크도 계속 쓰다 보니까 더 그런가 싶기도 해요.
어제는 새벽 3시에 깼습니다.
그러고 다시 잠들기까지 한참 걸렸어요.
낮에는 대학원 수업 듣고 알바 가고, 저녁엔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녀오는 날도 있어서 체력이 금방 바닥나네요.
빵이라도 구우면서 좀 풀어보려는데 그것도 힘 있을 때 얘기고요.
원래 환절기 타는 편이긴 한데 올해는 유독 심한 것 같아서요.
나이 들면서 이런 게 더 심해지는 건지, 아니면 다들 이맘때 비슷하게 처지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