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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뻐근할 때마다 강아지랑 같이 나가봤어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목이랑 어깨가 자꾸 뭉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니까 뭐랄까 하루 종일 뻣뻣한 채로 지내는 게 싫어서 오늘은 강아지 산책 나갈 때 같이 몸을 좀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목 옆으로 천천히 돌리고 어깨도 으쓱으쓱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걸었는데, 강아지는 신나서 앞으로 막 당기고 저는 뒤에서 스트레칭하고 있으니까 그림이 좀 웃겼을 것 같아요.

그래도 걷고 나니까 목 뒤가 진짜 진짜 가벼워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앉아만 있을 때보다 확실히 낫다 싶어서, 요즘은 퇴근하고 나서도 일부러 강아지 핑계 대고 나가는 중이에요.

다들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목이랑 어깨 그 부분이 젤 먼저 뻐근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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