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들 오늘 건강검진 결과 듣고 왔는데 마음이 계속 가라앉습니다.
피부 쪽 보시더니 ‘이 정도면 관리 좀 하셔야겠는데요’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도 알고 있었어요. 교대근무로 밤낮이 자꾸 뒤집히고 결혼식이다 뭐다 챙길 일도 겹치다 보니 피부는 늘 뒷전이었거든요.
근데 막상 그 말을 들으니까 훅 들어오네요. 시작해야지 시작해야지 하면서 미뤘던 게 결국 이렇게 돌아오는갑네예 ㅋㅋ
퇴근하고 집에 와서 그냥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ㅠㅠ 뭐부터 손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오늘은 그냥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