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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적어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요즘 계속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했는데, 노트 한 장에 이번 달 들어오고 나가는 걸 카드값, 배달비, 커피값으로 나눠서 적어봤습니다.

12일 동안 써보니 커피값만 [47,000원]이더라고요. 매일 마신 것도 아닌데 생각보다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앱으로 자동 정리되는 것도 써봤는데, 저는 손으로 한 줄씩 적어야 눈에 들어오는 편인 것 같습니다. 앱은 숫자만 보이고, 손으로 쓴 건 왜 썼는지가 같이 남더라고요…

이런 것도 며칠 하다 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벽한 표는 아니고 그냥 종이 한 장인데, 이번 달은 일단 이걸로 버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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