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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인지 밤인지 모르겠어요

Dog Pug

요즘 근무가 자꾸 바뀌다 보니 낮인지 밤인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어제는 새벽에 눈이 떠져서 그냥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이러다 몸이 못 버텨불 것 같은데…

요 며칠은 부모님 병원까지 같이 다녀야 해서 하루가 더 짧게 느껴지고요.

집에 오면 뭐라도 해야지 싶다가도 그냥 눕게 돼요.

빵이라도 하나 구우면 마음이 좀 풀릴까 싶었는데 그럴 기운도 안 나네요.

9시만 넘으면 이미 지쳐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힙니다.

이 나이에 리듬이 이렇게 흔들리니 (몸이 먼저) 아는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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