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내내 집에서 쉬었는데 몸은 그대로 무거움
뭐랄까 쉰 것 같지도 않았음
토요일 9시에 일어나서 그냥 누워만 있었는데
일어나니까 더 뻐근하고 개운한 느낌이 하나도 없음
중간에 휴대폰만 계속 보다가 시간이 다 가버림
그것도 쉬는 건 아니었던 것 같음
그러니까 눕는 거랑 쉬는 거는 다른 건가 싶음
누워있으면 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봄…
선생님들도 다 이렇게 사시는 거겠지 싶다가
갑자기 진짜 진짜 억울해짐!
몸은 뻐근한데 마음은 더 지쳐있고
이럴 거면 대체 뭘 해야 쉬는건지 모르겠음
그래도 오늘은 일찍 눕긴 해야겠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