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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맞추고 일어나기 3일째인데 잘 안되네요

재택으로 일하다보니까 하루종일 의자에 붙어있게 되더라구요.

요즘 계속 몸이 축 처지고 무기력한 느낌이 있어서 뭐라도 움직여야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어제부터 핸드폰 알람을 1시간마다 맞춰놓고 일어나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재택하시면 이런 거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아요.

처음엔 잘 될줄 알았는데 3일째인데 생각보다 잘 안지켜지네요.

알람 울려도 회의 중이거나 뭔가 하던 게 있으면 그냥 꺼버릴 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어제는 6번 알람 중에 4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이라도 했어요.

며칠 전에 중고로 산 발받침대도 같이 쓰고 있는데 그건 또 나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오면 그 다음 시간이 좀 덜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거창한 계획까진 아니고 [그냥 이 정도]라도 해보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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