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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기 자유수다방

밤 11시에야 겨우 앉았네요

어제 밤 11시 되어서야 겨우 소파에 앉았습니다.

애들 재우고 나면 그때부터 밀린 일 시작인데, 그러니까 하루가 통째로 남을 위해서만 돌아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뜨개질 바구니는 요 며칠째 그 자리 그대로고, 손댈 틈이 없네요~

뭐 하나 꾸준히 해보려고 마음먹어도 며칠 못 가고, 저만의 시간이라는 게 진짜 진짜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A dog rests on the ground beside a fence, lying with its head on its paws and looking down.

그냥 오늘은 이 얘기 좀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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