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에 큰맘 먹고 운동화 신고 나가봤습니다.
달리기 해야지 마음만 먹은 지는 꽤 됐는데 막상 나가려니까 발이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동네 한 바퀴만 돌자 하고 나갔는데 10분도 못 뛰고 바로 걷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숨이 생각보다 너무 차서 놀랐습니다! 다리도 다음날 아침까지 뻐근했고요.
그래도 밤공기 쐬면서 걷는 건 그것대로 좋데요. 낮에 가게 보느라 종일 앉아만 있다가 나가니까 몸이 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오늘도 나가보려고는 합니다. 며칠 더 해보고 다시 얘기해보겠습니다.
긴 글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