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중고로 산 밥솥 오늘 첫 개시함. 3만원에 데려왔는데 밥이 진짜 진짜 잘 됌. 집밥 좀 늘려보려고 산 거긴 한데 이렇게 뿌듯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편도 1시간 반 타고 와서 이거 하나 돌리는 것도 나름 할만한 듯~ 점심때는 오늘도 그냥 조용히 있다옴. 사람들 틈에 괜히 끼기도 애매하고 혼자 먹는 것도 슬슬 익숙해지는 중임. 집 살림도 하나씩 중고로 채우는 재미가 있어서 요즘은 그거 구경하는 게 소소한 낙임🙂
중고 밥솥 오늘 처음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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