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버스에서 노트를 괜히 한번 펼쳐봤어요.
날짜별로 뭐 발랐는지 뭐 먹었는지 적어놓은 게 아직도 빼곡한데, 저걸로 뭐라도 정리해서 남겨봐야지 하는 생각만 한참째 하고 있네요. 막상 펼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럴듯하게 만들 생각부터 하다 보니 첫 줄도 못 쓰고 도로 덮어버려요.
텃밭 상추 솎다가도 문득 이 생각나고, 가계부 적다가도 문득 이 생각나고… 마음만 자꾸 앞서네요!
퇴근버스에서 노트를 괜히 한번 펼쳐봤어요.
날짜별로 뭐 발랐는지 뭐 먹었는지 적어놓은 게 아직도 빼곡한데, 저걸로 뭐라도 정리해서 남겨봐야지 하는 생각만 한참째 하고 있네요. 막상 펼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럴듯하게 만들 생각부터 하다 보니 첫 줄도 못 쓰고 도로 덮어버려요.
텃밭 상추 솎다가도 문득 이 생각나고, 가계부 적다가도 문득 이 생각나고… 마음만 자꾸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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