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가게에 손님이 뜸해서 그런지 시간이 유난히 안 가네요, 저녁 8시가 다 되도록 손님이 거의 없어서 그냥 핸드폰 게임만 붙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혼자 가게를 보다 보면 이런 날은 옆에서 말 붙일 사람 하나 없다는 게 새삼 크게 느껴집니다.
예전 회사 다닐 때는 사람들 틈에 있는 게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그때 그 시끌시끌하던 소리가 그립기도 하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가 봅니다. 이런 날은 여기 계신 분들 생각도 문득 나고 그렇습니다.
오늘은 그냥 그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밤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