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검진 결과 들으러 갔다가 한 소리 들었습니다.
의사쌤이 ‘이대로 두면 안 된다’ 고 딱 잘라 말하는데 순간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동안 밥도 대충, 잠도 대충… 그렇게 넘긴 게 다 쌓였나 봅니다. 이제 진짜 안되겠더라고요.
집에 오는 내내 멍하니 창밖만 봤어요. 뭐부터 바꿔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하나는 정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일찍 잤어요. 그거 하나 지켰다고 혼자 뿌듯해합니다 ㅋㅋ 근데 내일부터가 걱정이네요 ㅠㅠ
선생님들 검진 미루지 마시이소. 저처럼 훅 들어오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