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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다 답답해서 잠깐 뛰고 옴

오늘 대학원 과제하다가 답답해서 그냥 신발 신고 나가서 뛰고 옴. 뭐랄까 계속 책상에 앉아서 그림만 끄적이다 보니까 몸이 찌뿌둥해서 나가봤는데, 3km도 못 채우고 중간에 걸어서 들어옴.

그래도 뛰고 온 날은 확실히 개운함. 밀린 과제 생각하면 답답한데 뛰는 동안엔 그 생각이 잠깐 사라짐.

계속 앉아 있어서 어깨랑 목도 뻐근했는데 뛰고 나니까 그것도 살짝 풀리는 듯. 그러니까 오래갈진 모르겠고, 일단 오늘은 나가봤다는 거에 의의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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