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함께가기 ›자유수다방

출퇴근 1시간반에 집밥까지 챙기려니 벅참

자취하면서 배달음식만 계속 시켜먹었는데 요즘 집밥 늘려보려고 장 봐서 해먹는 중임. 근데 편도 1시간 반 걸리는 출퇴근길에 집밥까지 챙길려니까 진짜 진짜 벅참. 회사분들이랑 점심 먹으러 갈 때도 은근 신경쓰임. 밀가루랑 유제품 줄이는 중이라고 하면 다들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그냥 다이어트한다고 둘러댐. 주방 도구도 죄다 중고로 맞춰 쓰다보니 뭐 하나 하려고 해도 손이 느림. 어제는 9시 넘어서 퇴근하고 그때부터 밥 해먹으려니 너무너무 지쳐서 결국 또 시켜먹음. 이렇게 살다가 며칠이나 버틸란가 모르겄음.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