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함께가기 ›자유수다방

알바 끝나고 집에 오니 그냥 멍하니 있었어요

알바 6시간 하고 집에 왔는데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논문 자료도 봐야 하고 할 일이 쌓여 있는데 손이 안 움직이네요.

몸은 앉아 있는데 머리는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날은 누구한테 말하기도 애매해요.

‘피곤해서 그래’ 하고 넘기기엔 요즘 이런 날이 너무 잦아졌거든요.

첫째는 학교 일정이고 둘째는 알바 시간표인데, 둘 다 줄일 수가 없어서 그냥 버티고 있어요.

Looking down the beach on St. Martin’s Island with a dog lying in the foreground and people walking

혼자 끙끙대지 말고 어디에든 좀 풀어놓고 싶어서 적어봐요.

다들 이런 날 있으시겠죠. 저만 그런 건 아니겠거니 싶어요.

오늘은 그냥 일찍 씻고 누워야겠어요.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글 목록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