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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시트 켜놓고 탭만 늘렸어요

스프레드시트 켜놓고 한참을 그냥 앉아있었어요.

수식 몇 개 찾아놓고 칸을 나누기 시작했는데, 카드값이랑 병원비랑 적금을 어디다 넣어야 하는지부터 또 막히더라고요. 작년 거랑 올해 거를 같이 보고 싶었던 건데, 그러니까 [한 장]에 다 들어와야 하는 건데 자꾸 탭만 늘어나요.

결국 칸 색깔만 바꿔불고 끄고 앉았네요.

은행 앱 보면 쓴 거 나오고, 카드사 앱 보면 또 다르게 나오고, 적금은 또 다른 데서 봐야 하고. 뭐랄까, 한눈에 보려고 시작한 건데 오히려 창만 여러 개 띄워놓고 들여다보고 있어요!

이런 거 금방 정리해내는 분들 보면 신기하기만 하고, 저는 [한 장]은 고사하고 탭만 자꾸 늘어나네요 🙂

댓글 2

  • 덤덤한봄날10.03 22:57

    탭만 계속 늘어나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카드값이랑 적금 따로 보다가 결국 (한 장)은 포기하고 앱 3개 번갈아 봅니다 🙂

  • 바람노트10.06 13:02

    칸만 늘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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