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목 스트레칭 알람 50분마다 맞췄다고 글 올렸었는데, 그거 며칠 해보니까 회의 중에 울려서 자꾸 꺼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아예 안 하게 되고, 그래서 간격을 90분으로 늘려봤어요. 오늘로 3일째인데 이 정도가 저한테는 맞는 것 같아요.
– 50분: 너무 자주 울려서 신경 쓰임
– 90분: 회의 중간에 끼는 일이 적음
– 그래도 자리에서 목 돌리는 건 똑같이 함
뭐랄까, 간격을 줄이는 게 무조건 좋은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너무 자주 알리면 오히려 안 지키게 되는 것 같아요.
퇴근하고 고양이들 밥부터 챙기고 나면 그제서야 좀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다들 각자 맞는 리듬이 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