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일이 몰리는 주에는 끼니 시간이 자꾸 뒤로 밀리다가 결국 거르는 날도 생기는데, 이번 주부터는 아무리 바빠도 끼니만큼은 거르지 말자고 정해봤어요. 작업하다 시간 가는 줄 몰라서 몰아서 때우는 날이 많았는데, 알람을 따로 맞춰두고 끼니 때마다 잠깐 손을 놓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흐름이 끊기는 것 같아 불편했는데 며칠 지나니 일하는 중간에 머리가 좀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텃밭에 나가서 뭐라도 뽑아먹고 들어오는 날도 있었고요 ㅎㅎ 그래도 마감 코앞인 날은 어김없이 또 건너뛰게 되긴 하더라고요, ‘이거 하나는’ 지키자 했던 것도 결국 그날그날 다른 것 같습니다.
바쁜 주에도 끼니는 챙기자 정해봤어요
댓글 4
- 파란하루10.16 22:43
며칠째 하고 계신 거예요 저도 마감날엔 자꾸 건너뛰게 되더라고요
- → 파란하루단단한차분글쓴이10.17 06:44
이번주부터인데 바쁘면 저도 그래요
- 단단한이모10.16 22:50
회사 다닐 때 저도 9시 알람 맞춰놓고 챙겼는데 마감날은 똑같더라고요
- 오후72010.16 23:11
그게 진짜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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