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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벌써 캄캄해져서 놀랐어요

오늘 퇴근길에 버스 기다리는데 6시인데 벌써 캄캄했습니다.
여름에는 이 시간에 환했는데 말입니다.

버스 안에서 보니 다들 겉옷이 두꺼워졌더라고요.
저만 아직 가을 옷이었나 싶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베란다 화분도 잎이 몇 개 떨어져 있었어요.
계절이 바뀌는 걸 꽃보다 버스 창밖으로 먼저 느낍니다.

이번 주말엔 겨울 옷 꺼내놔야겠습니다.
가는 길이 어두워지니 마음도 괜히 더 가라앉네요.

댓글 6

  • 단단한이모10.20 20:18

    그러게요 베란다 화분도 잎 떨어지는거 보면 괜히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 담요그늘10.20 21:23

    저도요 아직 가을 옷

  • 조용한이모10.20 21:48

    요즘 자주 그러세요

  • → 조용한이모까만소소글쓴이10.21 03:52

    그 말씀 듣고 저도 자주 그러신 건지 궁금해졌어요

  • 손끝씨10.20 23:35

    벌써 겨울이네요!

  • 안개형아10.21 09:57

    이사 짐 싸다 겨울옷부터 챙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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