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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뒤집힐 때마다 결국 돌아오는 건 기록이더라구요

A black dog lying down on a concrete pavement by a body of water, with a view of a town and a hill i

요 며칠 건조해지니까 팔 접히는 쪽부터 다시 간질간질해졌어요. 예전엔 연고부터 바꾸고 화장품도 한꺼번에 바꿨는데, 그러면 뭐 때문에 나아졌는지 더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딱 이것만 적어봤어요.
– 먹은 것
– 샤워한 시간과 물 온도 느낌
– 새로 쓴 제품
– 가려움이 심했던 때
– 잠은 괜찮았는지

며칠 적다 보면 의외로 패턴이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뜨거운 물로 오래 씻은 날, 잠을 설친 날에 유난히 붉어지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피부가 예민할 때는 뭔가를 더 해주기보다 자극을 줄이는 쪽이 마음이 편했어요. 수건으로 박박 닦지 않고, 보습도 피부가 마르기 전에 조용히 올리고요.

다만 진물 나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잠을 못 잘 정도로 가려우면 혼자 버티지 말고 진료 받아보는 게 좋겠죠. 여기 계신 분들은 피부가 갑자기 예민해질 때 어떤 신호를 제일 먼저 보세요?

댓글 1

  • 오후72009.16

    완전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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