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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나 싶다가 또 이러니까 힘이 빠지네요

며칠 좋아지나 싶더니 어젯밤부터 또 목이랑 팔 접히는 데가 뒤집어졌어요.

이번엔 진짜 오래 갔다 싶었는데… 딱 9일 버티고 다시 이러네요.

주말에 등산 다녀오면 그나마 좀 나은 것 같았는데 며칠 못 가네요.
요즘 계속 서서 일하다 보니 저녁엔 다리도 붓고 피부도 같이 뒤집어지고.

퇴근하고 씻고 누우면 그때부터 긁는 게 시작이에요.
긁다가 잠들고 아침에 이불 보면 또 그 자리에 피가 나 있고.

이러다 좋아지는 시기가 오긴 하는 건가 싶고 그냥 지치네요.
선생님들도 이렇게 좋았다 나빴다 반복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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