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으로 일한 지 3년째라 하루 종일 앉아있는 게 당연해졌어요. 저녁마다 동네 한 바퀴 걷기로 마음먹었는데 이번에도 3일 만에 멈췄네요.
첫날은 필름카메라 들고 나가서 골목 구경하며 좋았는데, 요즘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 날이 늘면서 저녁엔 몸이 안 움직이더라구요(소파에 눕고만 싶은 마음뿐이니더).
그래서 시간을 아침 7시로 옮겨서 출근 전 20분만 걸어볼까 싶은데, 저녁보다는 낫겠지요. 며칠 빠졌다고 처음부터 다시 마음먹는 것 말고 이어가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분들은 시간대 한번 정하면 꾸준히 지키는 편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