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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잠깐 쉴 때 다들 어떻게 쉬세요

가게를 혼자 보다 보니 손님이 없는 시간에도 마음은 계속 일하는 쪽에 가 있어요, 번아웃이 와서 쉬어보려는데 가만히 있으면 피부 상태만 자꾸 살피게 됩니다. 뜨개질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쉬는 시간까지 뭘 해야 한다고 정하면 또 숙제처럼 느껴져요.

[가게를 비우지 않고 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손님이 오면 바로 멈춰야 하는 조건이라 길게 하기는 어렵고요, 다들 이런 짧은 틈에는 뭘 하면서 마음을 쉬게 하시나요?

댓글 5

  • 겨울이모09.15

    이직 준비를 하다 보면 쉬면서도 다음 할 일을 생각하게 돼요. 쉬는 일까지 숙제처럼 느껴진다는 말이 와닿네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잠깐 창밖의 빛이나 그림자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덜 바빠요. 동네 풍경 보듯이요. 가게에서도 [보다 말아도 되는 것]을 두면 어떨까요. 손님이 오면 바로 눈을 돌려도 되니까요

  • 덤덤한바람09.15

    저도 쉬는 틈만 나면 피부부터 보게 돼요, 마음은 못 쉬네요~

  • 감자09.15

    알바 틈엔 [물 한 모금] 마시며 쉬어요 ㅎㅎ

  • 덤덤한바람09.16

    요즘 손님 없는 틈은 보통 몇 분쯤 되나요, 앉아서 쉴 자리는 있으세요~

  • → 덤덤한바람느린형아글쓴이09.16

    몇 분씩 비는지, 앉을 자리가 있는지는 글에 없어 저도 모르겠습니다, [앉을 자리]가 있는지도 쉬는 방법에 영향을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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