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 준비하면서 밤에 뜨개질을 하는데요, 손을 움직이고 있으면 마음이 좀 가라앉아서 시작한 건데…

그게 재밌어서 계속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넘어있더라고요. 밤에 집중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게 이런 건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는 시간이 자꾸 밀리고, 잠들 때쯤 되면 팔이랑 목이 가려워지기 시작해요. 낮에는 안 그러다가 꼭 이 시간대만 되면 그러네요.
오늘도 결국 1시 넘어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가려움도 더 심해진 것 같았어요 ㅠㅠ
뜨개질을 줄여야 하는 건지, 시간을 정해놓고 알람을 맞춰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밤에 뭔가에 집중하시다가 시간 놓치는 분들은 어떻게 조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