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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고양이 챙기면 스트레칭할 기운이 없어요

요즘 어깨가 자꾸 앞으로 말리는 느낌이 들어서 ‘자세’ 관련해서 스트레칭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출퇴근길이 편도로 1시간 반이라, 그러니까 버스에서도 앉아있고 사무실 가서도 앉아있으니까 하루 종일 앉아만 있는 셈이더라고요. 허리도 뻐근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 두 마리 밥이랑 화장실부터 챙기고 나면 그때부턴 힘이 없어서 눕고만 싶어지네요 ㅎㅎ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밤 9시 넘으면 자꾸 미루게 돼요. 다들 짧은 ‘루틴’은 언제 하세요? 아침에 하시나요?

댓글 8

  • 새벽두시09.29 20:38

    전 오히려 아침보다 자기 전이 낫던데요

  • → 새벽두시겨울쓰글쓴이09.30 02:23

    자기 전이 낫다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저는 그 타이밍 되면 이미 눈이 감기더라고요… 고양이들 밥이랑 화장실 정리까지 하고 나면 거의 진 빠진 상태라 그 상태에서 눕기 전에 뭘 더 한다는 게 저한테는 좀 벽처럼 느껴지긴 해요. 그래도 말씀 듣고 보니까 완전히 눕기 직전 말고 씻고 나서 바로, 타이밍을 조금 당겨보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일단 이번 주는 그렇게 한번 해보려고요.

  • 숨쉬는연습09.29 20:39

    집에 몇시쯤 도착하시는거예요…

  • → 숨쉬는연습겨울쓰글쓴이09.29 23:25

    퇴근길이 기니까 집에 도착하면 이미 저녁 늦은 시간이에요

  • 바다아빠3909.29 21:03

    저도 퇴근하면 기운이 없어서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 하루쓰09.29 21:27

    언제부터요

  • → 하루쓰겨울쓰글쓴이09.29 22:40

    언제부터냐면 저도 정확히는 몰라서 신경 안 쓰고 있다가 한 2달 전쯤부터 갑자기 어깨가 말린 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도 계속 앉아있긴 했는데 그때부터 유독 심해진 느낌이라… 출퇴근 시간이 워낙 기니까 그게 쌓인 건지 아니면 그냥 자세가 이미 굳어서 그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저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언제부터 좋아질지는 저도 궁금해요

  • 수수주머니10.06 18:43

    뭐랄까 아침이든 밤이든 본인 체력에 맞는 시간이 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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