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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할 때 고양이가 매트에 자꾸 올라오는데요

어제 드디어 요가매트 작은거 하나 샀어요. 저녁 8시쯔음 거실에 매트 깔고 스트레칭 시작했는데, 둘째 고양이가 매트 위로 자꾸 올라오더라고요. 치워도 다시 오고, 뭐랄까 자세 잡을 때마다 발 밑으로 들어와서 ‘집중’이 안 되네요~

Unisex winter slippers crafted from cotton fabric in a combination of blue and gray hues.

고양이 키우시면서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운동하시는 분들, 다들 운동 시간을 따로 잡으세요? 아니면 그냥 고양이랑 같이 하는 쪽으로 받아들이시나요?

댓글 9

  • 잠못드는밤10.02 23:41

    저희집도 그래요 ㅋㅋ

  • 노을10.03 00:20

    고양이들이 원래 그런가봐요~

  • 안개형아10.03 00:31

    그 맘 알아요

  • 겨울90410.03 00:48

    매번 그 시간에 그런가요ㅋㅋ

  • → 겨울904겨울쓰글쓴이10.03 06:42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저녁에 매트 깔면 거의 그 시간대에 둘째가 와서 자리를 잡더라고요. 그러니까 밥 주고 한참 지나서 사람이 가만히 앉거나 눕는 자세를 하면 그게 신호인가 싶어요.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낮에는 거들떠도 안 보다가 저녁에 매트를 펴는 순간부터 따라붙어서 뭐랄까 그 시간이 되면 ‘관심’을 받고 싶은 건가 싶더라고요. 결국 저는 그냥 고양이 비켜가며 하는 쪽으로 받아들였어요.

  • 보리10.03 07:40

    둘째 고양이 몇 살이에요

  • → 보리겨울쓰글쓴이10.03 11:42

    둘째는 2살이에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사람 하는 거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 무던한노을10.04 00:11

    집중하기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고양이도 편하게 하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 수수주머니10.10 07:32

    고양이가 꼭 그 타이밍에 올라오는 거 보면 뭐랄까 신기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고양이는 안 키우는데 비슷하게 뭘 좀 해보려고 자리 잡으면 꼭 일이 생기는 쪽이라 그 마음이 와닿네요. 작년 즈음 혼자 집에서 운동 좀 해보겠다고 매트 깔아놓으면 꼭 그 시간에 전화가 오거나 할 일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니까 처음엔 그것 때문에 자꾸 끊기고 짜증도 났는데 나중엔 [그냥 그 흐름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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