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에 누우면 그만둔 회사 일이 자꾸 생각나서 뒤척이다 늦게 잠드는 날이 많아요. 낮에는 산책도 하고 몸은 피곤한데 막상 누우면 머릿속이 오히려 또렷해지는 느낌이라, 억지로 눈 감고 있어도 잠이 안 오더라고요.

– 아예 일어나서 물이라도 마시고 다시 눕는 게 나을지
– 그냥 뒤척이더라도 누워서 버티는 게 나을지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퇴직하고 시간이 많아지니까 오히려 머릿속에 일 생각이 더 자주 떠오르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런 날 어떻게 하시나요? 긴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