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샤워를 짧게 하고, 물기를 완전히 닦기 전에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예전에는 피부가 다 마른 뒤에 발랐는데 시간을 바꾸니 당기는 느낌과 밤에 긁는 횟수가 조금 줄었습니다.
다만 컨디션이나 날씨에 따라 다시 심해지는 날도 있어서,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않고 기록해 보려고 해요. 새 제품을 한꺼번에 여러 개 쓰면 무엇이 맞지 않는지 알기 어려워서 지금은 하나씩만 바꾸고 있습니다.
피부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니 제 방법이 모두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샤워 직후 보습을 아직 시도하지 않았다면 부담 없는 범위에서 해볼 만한 것 같아요. 진물이나 심한 통증처럼 평소와 다른 증상이 생기면 생활 관리만으로 버티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게 좋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