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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것] 가계부 적는 요일을 딱 정해놓으니 오히려 계속하게 되네요

매일 적으려다 보니 하루 이틀 밀리면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요일 하나를 정해놓고 그날만 몰아서 적기로 했어요.

가게 마감하고 바로 집 가서 적으려니 정신이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며칠 미루면 영수증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렇게 바꿔봤어요.

– 영수증은 그날그날 봉투 하나에 그냥 넣어둔다
– 정리는 일주일에 하루만, 저는 화요일 저녁으로 정했어요 (가게가 그날이 좀 한산해요)
– 그 요일 아니면 봉투를 아예 안 열어봄

이렇게 하니까 매일 붙잡고 있는 것보다 오히려 꾸준히 되네요! 밀렸다는 생각도 안 들고, 정리하는 날이 정해져 있으니 마음도 편하고요.

가계부는 그동안 쓰다 말다를 반복했는데 이번엔 좀 갈 것 같아요. 분들은 어떤 요일에 정리하세요?

댓글 1

  • 잔잔러06.05

    월급날 다음날로 요일을 정해서 하는데 그날 아니면 진짜 가계부 앱도 안 열어보게 되더라고요 미루면 결국 흐지부지되니까 요일 딱 정해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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