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려움이 조금 잠잠한 날에도 괜히 팔 안쪽이랑 목 주변을 계속 보게 돼요. 어제보다 붉은기가 덜한지, 옷 닿을 때 따갑진 않은지요.
예전에는 심하게 올라왔을 때만 신경 썼는데, 반복되다 보니 작은 변화에도 마음이 먼저 반응하네요. 특히 밤에 피곤하면 무의식적으로 긁을까 봐 손톱도 짧게 유지하고 있어요.
저는 샤워 후 3분 안에 보습제 바르는 걸 최대한 지키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다음 날 당김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완전히 괜찮아진 건 아니지만 오늘은 덜 간지러워서 좀 살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