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가 3주 남아서 옷장부터 손을 댔는데요, 한번에 다 하려니까 오히려 손이 안 가서 하루에 한 칸씩만 보기로 했습니다. 제 경우만 그럴 수도 있는데 기준을 정해두니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첫날은 안 입은 지 1년 넘은 것, 둘째 날은 사이즈 안 맞는 것, 셋째 날은 색 바랜 것만 봤더니 3일 만에 박스 4개가 나왔어요.
고민되는 건 상자에 담아서 문 앞에 2주 두고 지켜봤는데, 결국 한 번도 안 열어봤습니다.
– 안 입은 지 1년 넘은 것
– 사이즈 안 맞는 것
– 고민되면 상자에 담아 2주 묵혀두기
다들 이 3가지만 기준 잡아도 짐이 꽤 줄어요. 긴 글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