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으로 하루 종일 앉아있다 보니 목이랑 어깨가 진짜 진짜 뻐근해져서 뭐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몇 가지 해본 걸 정리해봐요.
– 핸드폰 알람을 50분마다 맞춰놓고 울리면 그냥 일어나서 목 좌우로 천천히 돌리고 어깨 으쓱거리기 10번씩 했어요
– 점심시간엔 강아지 데리고 15분 정도 걷는데 이게 목보다 오히려 등 쪽이 시원해지더라고요
– 자기 전엔 벽에 등 대고 서서 어깨 뒤로 젖히기 몇 번 하고 자는데 다음날 아침이 확실히 다르긴 해요!
– 뜨개질할 때도 목이 자꾸 앞으로 빠지길래 무릎 위에 쿠션 하나 받치고 하니까 그나마 나아졌어요
시작한지 2주 정도 됐는데 하루아침에 좋아지진 않지만… 그래도 알람 안 맞췄을 때보다는 덜 뻐근한 것 같긴 해요. 그러니까 뭐랄까,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고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에요. 오래 앉아계시는 분들 다들 어떻게 푸시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