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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것] 야간근무 끝나고 편의점 들르는 버릇부터 줄여봤어요

교대근무 하다 보니까 야간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을 꼭 들르게 되더라고요. 딱히 배고픈 것도 아닌데 그냥 ‘습관’처럼요. 이번 달 초부터 그 버릇을 줄여보려고 몇 가지를 정해봤습니다.

첫째, 야간 끝나는 시간이 보통 9시라서 그 전에 미리 물이랑 간단한 요기거리를 챙겨 나갑니다. 손에 뭔가 있으면 편의점 앞을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고요!
둘째, 카드 대신 그날 쓸 돈만 현금으로 딱 정해서 갖고 다녔어요. 남는 돈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안 사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셋째, 집에 도착하면 바로 냉장고부터 열어서 뭐가 있는지 확인하는 걸 습관으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2주 해보니까 편의점 지출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예전엔 야간 끝나고 거의 매번 들렀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1번 정도로 줄어불었어요. 큰돈은 아니어도 모아보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잠도 못 자고 몸도 피곤한데 돈까지 새 나가면 더 속상하잖아요. 여러분은 이런 버릇 없으세요? 다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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