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면 다리가 퉁퉁 부어서 저녁 내내 누워만 있었어요.
서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유독 심하더라고요.
그러다 2주 전부터 하나 바꿔봤어요.
집에 오자마자 눕는 대신, 딱 10분만 걸었어요.
동네 한 바퀴 정도요.
처음엔 다리 아픈데 뭔 걷기냐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 10분 걷고 나서 누우면 붓기가 좀 빨리 빠지더라고요!
지금까지 2주 동안 거의 매일 했어요, 딱 2번 빼고요.
아직 습관이라고 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저녁에 다리 무거운 느낌은 확실히 줄었어요.
핸드폰 보면서 축 늘어져 있던 시간이 걷는 시간으로 바뀐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머리도 좀 식는 느낌이고요.
주말에 등산 가는 것도 그래서인지 전보다 덜 힘들고요.
혹시 선생님들 중에 서서 일하시는 분들 계시면
이 방법 어떤가 궁금하네요.

